목포시, 문화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드림극장’ 운영      

입력 2026년02월04일 11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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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과 체험 활동 결합…어르신 인지 기능·정서 활력 증진

목포시, 문화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드림극장’ 운영      목포시, 문화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드림극장’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드림(dream)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을 매개로 치매 예방 체험과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기억드림극장’은 매주 1회, 총 3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 내 전용 공간에서 운영된다. 지역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 재활보건사업 대상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용 차량 이동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영화 상영 전·후로 칠교놀이, 퍼즐 맞추기 등 인지 자극 활동과 맞춤형 치매 상담을 병행해 참여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상영 작품은 관내 도서관과 연계해 DVD 자료를 활용하며, 「카시오페아」, 「수상한 그녀」, 「리틀 포레스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세대 공감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국내 영화들로 구성됐다. 상영 후에는 영화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도 도모한다.


목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억드림극장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활력을 높이는 통합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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