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해구’ 명칭 변경 주민의견 재확인 조사 실시

입력 2026년02월04일 12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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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서해구’ 명칭 변경 주민의견 재확인 조사 실시인천 서구, ‘서해구’ 명칭 변경 주민의견 재확인 조사 실시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해구’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재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향후 국회 입법 절차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서해구’ 명칭 변경과 관련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7월 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구의 새로운 명칭으로 ‘서해구’가 주민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가운데, 명칭 변경을 위한 법률 발의에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주민 의견을 재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19일 주민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차례 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조사 대상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18세 이상 주민 2,000명이다.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 비율을 기준으로 동별, 성별, 연령별로 표본을 할당해 전문조사기관을 통한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조사 기간 중 설문 링크가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설문 내용은 서해구 명칭에 대한 인지도와 구 명칭 변경에 대한 공감도, 서해구 명칭의 기대 효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주민들에 의해 최종 선정된 서해구 명칭을 번복하려는 취지는 아니라며, 명칭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다시 확인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가 마무리되면 구 명칭과 관련한 혼란을 종식하고, 오는 7월 1일 서구가 검단구 분구와 함께 서해구로 새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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