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착수

입력 2026년02월04일 1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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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착수강화군,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착수


[여성종합뉴스]강화군이 길상면 온수마을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육성에 나선다.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참여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화군은 길상면 온수마을 일원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길상면 온수마을은 전등사와 온수리 성공회 성당 등 우수한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숙박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온수시장 등 관광 기반도 갖춰져 있다. 초지대교를 통해 수도권에서 1~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관광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된다. 강화군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주민 참여형 마을 관광상품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관광객이 길상면 원도심의 역사와 정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단계적으로 마을 관광상품과 축제를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2월 중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온수마을 일대에 문화의 길, 역사의 길, 순례의 길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총 3.2km 규모의 관광 코스를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패널과 전시·휴식 기능을 갖춘 방문자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하는 것이 목표다.

 

주민 의견 수렴도 병행되고 있다. 강화군은 주민 워크숍과 사업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주민 의견을 사업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광과 주민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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