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26년02월04일 16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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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6년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 대비 현장 점검 실시인천항만공사, 2026년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가 2026년 인천항에 입항하는 첫 대형 크루즈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수속 안정화와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26년 인천항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을 대비해 기관장 주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승객 정원 4천 명 이상 대형 크루즈선 입항을 앞두고 실시됐다. 이경규 사장은 3일 입항 수속과 4일 출항 수속 과정을 모두 직접 확인하며 수속 동선과 처리 속도, 현장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승객과 승무원의 입출항 수속이 지연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 입항한 선박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호로, 총톤수 16만 9천379톤, 승객 정원 4천819명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이다. 해당 선박은 승객 약 3천800명과 선원 약 1천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현재 기준으로 2026년 전체 크루즈 입항 122항차가 예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대형 크루즈선은 27항차에 달한다. 선사들의 지속적인 선석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입항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규 사장은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본격화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수속 지연과 혼선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관 검사와 출입국관리, 검역 등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루즈 여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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