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책임과 소통의 4+4 플랜’ 제시…국정 통할 강화·국민 소통 확대

입력 2026년02월04일 23시3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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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책임과 소통의 4+4 플랜’ 제시…국정 통할 강화·국민 소통 확대김민석 국무총리, ‘책임과 소통의 4+4 플랜’ 제시…국정 통할 강화·국민 소통 확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운영 방향으로 ‘책임과 소통의 4+4 플랜’을 제시하며 헌법과 법률에 따른 국정 통할을 강화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총리는 스스로를 ‘정부 군기반장’으로 규정하고 한층 높은 책임감으로 국정 전반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책임 분야에서는 정부 업무보고를 형식이 아닌 실질 성과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총리는 올해 중반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 중심 보고가 되도록 각 부처와 청의 핵심 과제를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광역통합과 범부처 개혁 과제로 제시된 군 내란세력 척결, 검찰개혁 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의 정치 개입 근절 문제를 주요 과제로 삼아 범정부 차원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바이오와 K-바이브로 불리는 뷰티, 푸드, 콘텐츠 산업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도 병행한다.

 

외교 분야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주변국을 중심으로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미중일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청년 문제 해결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김 총리는 청년관계 장관회의와 청년 당정협의 등 새로운 협의 플랫폼을 통해 청년 현안 해결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국민 소통 강화도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김 총리는 대면 중심의 국정 설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K-국정설명회’를 추진하고, 주요 국정 이슈에 대해 국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해 국민 궁금증에 직접 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과 청년 창업가, 청년 직장인 등 청년 현장을 직접 찾는 ‘젊은 한국 투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총리공관을 주기적으로 개방하는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운영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은 4+4 플랜의 후속 실행 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설 연휴 이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실행 책임은 김영수 국무1차장과 민기 비서실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책임 있는 국정 운영과 열린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국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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