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S밸리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 위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약        

입력 2026년02월05일 0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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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부터 성장까지 연결…‘데스밸리’ 극복 지원 강화

관악구, 관악S밸리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 위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약        관악구, 관악S밸리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 위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약        

투자 유치부터 성장까지 연결…‘데스밸리’ 극복 지원 강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가 관악S밸리 기반 스타트업의 전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국내 282개 전문 투자사를 회원으로 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 단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관악S밸리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난과 성장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국내 초기 투자 생태계를 견인하는 단체로, 투자 및 성장 지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관악구는 그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호 펀드 200억 원을 시작으로 2호 펀드까지 조성했다. 펀드 결성액의 50% 이상을 관악구 소재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 협력 ▲창업 인프라 제공 및 멘토·전문가 네트워크 연계 ▲창업 인프라와 초기투자 역량의 유기적 연계 체계 구축 ▲협회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자금 조달’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난 등으로 흔히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80여 개 전문 투자사와 관악S밸리를 연결하는 이번 협약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전문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악S밸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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