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자원봉사의 날’ 구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회복      

입력 2026년02월05일 08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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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토요일, 생활 속 봉사 활동으로 주민 참여 확대

영등포구 ‘자원봉사의 날’ 구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회복       영등포구 ‘자원봉사의 날’ 구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회복      

빗물받이 청소 활동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하는 ‘자원봉사의 날(자원봉사 day)’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동체 의식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민을 중심으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자원봉사를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 첫 운영 이후 2025년까지 총 35회 진행된 ‘자원봉사의 날’에는 1,165명이 참여했다. 환경 정화 플로깅, 연탄 배달, 재난 대비 안전 점검, 명절 음식 만들기, 김장 나눔, 재능 기부 등 지역 여건과 시기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 참여의 기회를 꾸준히 넓혀왔다.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에서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 활동은 침수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2023년 이후 봉사활동이 시작된 이후로는 침수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자원봉사의 날’은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주민이 직접 지역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계기로 자리 잡았다. 참여 주민들은 “내 동네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다”, “매월 주제가 달라 참여하는 재미가 있고, 이웃과 함께 우리 동네를 바꾼다는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주제를 발굴하고, 자원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마을정원사, 공무원이 겨울철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21일에는 영등포시장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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