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설 맞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입력 2026년02월05일 08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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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책가방 전달·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 이어져

금천구, 설 맞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금천구, 설 맞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5일 금천구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시흥4동 주민센터에서는 아울렛 식자재마트(대표 김창남)가 백미 10kg 100포와 현금 36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아울렛 식자재마트는 2014년부터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나눔의 모범을 보여왔다. 김창남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독산4동에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초·중·고 입학생 8명에게 책가방 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하는 ‘두근두근 새출발! 책가방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사업은 독산4동 희망마을기금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신학기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는 취지로 2016년 설립 이후 명절 떡국떡 나눔, 산타 행사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 클래식에서도 지난달 26일 입주기업들이 모은 성금 762만 원을 전달했다. ㈜엠에스우븐, ㈜아은, ㈜본어패럴 등 2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체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가치를 실천했다. 에이스하이엔드타워 클래식은 2024년부터 지역 주민센터와 결연을 맺고, 올해까지 2년 연속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봉민 운영위원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또한 “성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의 이번 나눔 사례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온정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명절을 맞아 이어진 다양한 후원과 지원 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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