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2026년 신년 기자회견 "국민 삶 지키는 국회로 도약할 것"     

입력 2026년02월05일 11시5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민생개혁·개헌·국회개혁 3대 과제 제시… “위기 넘어 미래 준비해야”

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2026년 신년 기자회견 "국민 삶 지키는 국회로 도약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2026년 신년 기자회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위기 극복을 넘어 국가 도약의 디딤돌을 놓아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생개혁과 민주주의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8개월을 맞아 “첫 1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의 기대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성장동력 창출, 민주주의 개혁, 민생개혁이라는 세 가지 과제 앞에 서 있다며, 특히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민생개혁이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AI 확산과 정치적 혼란이 국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국회가 갈등 조정과 제도 개선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025년을 두고는 “국회의 존재감이 빛난 해”라고 자평했다. 헌정질서 회복 과정에서 국정의 중심을 잡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처리했으며, 18년 만에 국민연금 개혁 합의와 예산안 법정기한 통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또 국회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착수, 장애인 고용 확대, 프리랜서 방송작가·수어통역사의 직접고용 전환 등 국회 내부 혁신 사례도 소개했다. 독립기억광장 조성과 국회기록원 개원 등 ‘열린 국회’를 위한 변화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 추진을 첫손에 꼽았다.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가능성을 언급하며 “설 전후를 시한으로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 사회적 대화 제도화, 국회개혁, 그리고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핵심 과제로 떠오른 국회 경호권 독립과 전담 경호국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22대 국회를 ‘국민을 지키는 국회,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회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뚝심 있게 과제를 완수하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이경문
편집국
표홍기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