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광양매화축제 3월 13일 개막'빛과 예술로 물드는 봄' 열흘간 화려한 대장정

입력 2026년02월05일 09시48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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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전통예술·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문화관광축제 운영

제25회 광양매화축제 3월 13일 개막'빛과 예술로 물드는 봄' 열흘간 화려한 대장정제25회 광양매화축제 3월 13일 개막'빛과 예술로 물드는 봄' 열흘간 화려한 대장정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3일 개막해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과 체험, 지역경제가 결합된 체류형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된다.

 

광양시는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빛으로 수놓은 매화, 매화로 물든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가 펼쳐진다.

 

매화문화관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이 열리며, 이이남, 방우송, 구남콜렉티브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한국창의예술고 연주회, 율산 김오천옹 추모제, 매돌이 굿즈샵, 황금매화·매실 이벤트 등 기획행사를 비롯해 스탬프 투어, 매화인생 사진관, 매화꽃 활터, 매실 하이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는 Fun Run과 금천계곡야영장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캠핑 프로그램 등 체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지역 특화 먹거리도 축제의 또 다른 즐길 거리다.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매실한우 광양버거, 숯불 토종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며, 섬진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격과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구현한다.

 

관광 연계 정책도 강화된다. 축제 기간 백운산 자연휴양림, 섬진강 별빛스카이 집라인, 금천계곡·구봉산·배알도 야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축제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돼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교통 대책으로는 주차 공간을 전년 대비 250면 확대하고 셔틀버스를 증차한다. 광양읍과 중마동을 연결하는 도심권 셔틀버스도 신설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입장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 5천 원으로 조정됐으며 입장료 전액은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돼 축제장과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25년 축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 경제가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며 “매화를 매개로 광양의 관광자원과 도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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