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예단포항 어촌뉴딜3.0 본격 추진…관광형 도시어촌 도약 시동

입력 2026년02월05일 13시5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중구, 예단포항 어촌뉴딜3.0 본격 추진…관광형 도시어촌 도약 시동인천 중구, 예단포항 어촌뉴딜3.0 본격 추진…관광형 도시어촌 도약 시동


[여성종합뉴스]인천시 중구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해 ‘예단포항 어촌뉴딜3.0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활력 넘치는 도시 어촌 조성에 나선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5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예단포항 어촌뉴딜3.0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예단포항이 해양수산부의 2026년도 어촌뉴딜3.0 사업 어촌회복형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중구는 예단포항의 노후 어항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업인 소득 다각화 방안을 마련해 도시와 어촌이 공존하는 도시 어촌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와 평가위원회 절차를 거쳐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19년부터 전국 165개소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수행해 온 전문기관으로, 귀어귀촌과 어촌·어항 관련 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사업 총괄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공단은 기획·토목·건축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통해 용역과 공사 감독을 맡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자문과 심의, 토목 설계, 기본계획 고시, 건축 설계,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 시행계획 고시, 시공, 준공정산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2월부터는 해양수산부 공모 당시 수립된 예비계획을 토대로 타당성, 경제성, 효과성, 지속성 등을 종합 검토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예비계획에는 도·어민 스테이션, 다목적 물양장, 어구 적치장, 어선 계류시설, 체험 기반시설, 재난재해 감시·안내 시스템, 어항 경관 개선, 소프트웨어 사업 등이 포함됐다. 총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최대 100억 원 규모로,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조정위원회 승인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단과 협력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며 “예단포항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어항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3.0 사업 어촌회복형은 어촌지역의 경제·생활 플랫폼과 안전 인프라를 종합 지원해 어촌을 혁신적 경제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 조성과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이경문
편집국
표홍기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