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치매안심센터, 75세 집중관리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운영

입력 2026년02월05일 15시1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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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만안치매안심센터, 75세 집중관리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운영안양 만안치매안심센터, 75세 집중관리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운영


[여성종합뉴스]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 75세 어르신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 골든타임 195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센터는 올해 만 75세가 되는 1951년생 어르신 1,693명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자에게는 검진 안내 우편물을 발송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치매역학 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부터 74세 치매 유병률은 약 5퍼센트 수준이지만 75세부터 79세는 10.7퍼센트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역시 22.25퍼센트에서 28.42퍼센트로 상승해 75세 전후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핵심 시기로 분석된다.

 

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거점에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현장에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정밀 진단검사와 감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가정방문 검진도 병행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검사와 함께 진행되는 원데이 치매예방 클래스에서는 치매예방체조와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75세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골든타임 사업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만 75세 1951년생을 1순위 집중 검진 대상으로 운영하고, 향후 만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단계적으로 선별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만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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