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실천단’ 출범    

입력 2026년02월06일 0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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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실천 중심… 2050 탄소중립 달성 앞당긴다

성북구,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실천단’ 출범    성북구,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실천단’ 출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가 주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북구 탄소중립실천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행정 주도의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 구조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실천단은 2026년 2월부터 3월까지 모집되며, 기존 환경 주민단체 회원과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 있는 신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각 동별 최소 20명 이상, 총 20개 동 400여 명 규모로 구성되며, 탄소중립 실천가 양성과 동별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주요 역할로 수행한다.


구는 양성된 실천단 길라잡이를 활용해 동별 집중 교육과 체계적 실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실천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성북형 탄소중립 녹색생활실천표’를 개발해 운영한다. 실천표는 에너지·전기, 교통·이동, 자원순환·소비, 참여·확산, 탄소중립계획 연계 실천 등 5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매월 작성·평가해 일상 속 녹색생활 기준과 우수 실천가 선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일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실천단 구성을 통해 성북구가 탄소중립 실천 선도 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동 주민센터 현수막, 성북소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천단 모집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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