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높빛희망학교 졸업식 개최…성인 학습자 33명 배움의 결실

입력 2026년02월06일 15시4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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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높빛희망학교 졸업식 개최…성인 학습자 33명 배움의 결실고양시 높빛희망학교 졸업식 개최…성인 학습자 33명 배움의 결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고양시에서 배움의 기회를 다시 잡은 성인 학습자들이 졸업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평균 연령 70대의 학습자들이 초·중학 과정을 마치고 학력인정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원흥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력인정 높빛희망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제4회 초등과정 졸업생 15명과 제3회 중학과정 졸업생 18명 등 총 33명이 가족과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평균 연령은 72세로 최고령 86세 학습자도 포함됐으며, 교육청에서 발급한 학력인정서를 함께 수여받았다.

 

초등과정을 마친 한 졸업생은 공부할 기회를 마련해 준 학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중학과정 졸업생도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학업을 이어가며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졸업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높빛희망학교는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를 위해 운영되는 학력인정 교육시설로, 검정고시 없이 교육과정 이수만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올해는 초등과정 3개 반과 중학과정 3개 반을 운영하며, 2026학년도 학습자는 24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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