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타 시·도 진학 신입생에도 입학준비금 지원      

입력 2026년02월09일 10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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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기준 지원 확대…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서

강남구, 타 시·도 진학 신입생에도 입학준비금 지원      강남구, 타 시·도 진학 신입생에도 입학준비금 지원      

고등학교 입학식_AI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 외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신입생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며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주소지는 강남구이지만 다양한 사유로 타 시·도 학교를 선택한 학생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구는 올해 서울시 및 교육청과 협력해 관내 신입생 1만5,869명을 지원하는 한편, 구비를 추가 투입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조치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신입생 2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30만 원으로, 제로페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신청자는 알림톡으로 받은 상품권(PIN번호)을 ‘비플페이’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현대백화점, 교보문고, ABC마트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도 지원된다. 의류와 가방, 신발, 도서, 문구,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 ‘입학준비금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타 시·도에서 유사한 입학준비금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급되지 않으며, 서울시 소재 학교 입학생은 학교를 통해 별도 지원이 이뤄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미래인 학생들이 어디에서 공부하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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