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 본격화…방재장비·GIS 관리 강화

입력 2026년02월09일 15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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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 본격화…방재장비·GIS 관리 강화인천 남동구,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 본격화…방재장비·GIS 관리 강화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가 화학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방재장비 확충과 GIS 기반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인천 남동구는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컨테이너 형태의 방재함 설치를 완료했다. 방재함에는 보호복과 흡착제, 중화제 등 다양한 방재 물품이 비치돼 있어 남동산단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는 정기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와 확산 방지 등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장 위치와 취급 물질 정보를 반영한 GIS 기반 화학물질 관리 지도 구축사업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화학사고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방재장비 확충과 대응 역량 강화, GIS 기반 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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