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학기 앞두고 ‘2026 교복나눔장터’ 개최    

입력 2026년02월10일 14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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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기증 교복 저렴하게 판매·수익금 장학기금 활용

동대문구, 새학기 앞두고 ‘2026 교복나눔장터’ 개최    동대문구, 새학기 앞두고 ‘2026 교복나눔장터’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교복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교복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교복나눔장터는 졸업생 등이 기증한 교복을 세탁·정비해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경희중·경희여중·대광중·동대부중·휘경중·숭인중·전일중·경희고 등 중·고 8개 학교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자켓, 바지, 스커트, 와이셔츠 등으로, 자켓은 3,000원, 그 외 품목은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많은 학부모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품목별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판매 수익금은 지정기탁과 관련 절차를 거쳐 3~4월 중 동대문구 장학기금으로 기탁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복나눔 참여 학교에는 구정협력 인센티브(교육경비보조금)도 지원된다.


동대문구는 2013년부터 교복나눔장터를 꾸준히 운영하며, 교복을 ‘버리는 물건’이 아닌 ‘다시 쓰는 자원’으로 인식하는 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교복 875점을 기증받아 613점을 판매, 약 128만 원의 수익금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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