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AI 기반 자족도시 전략 공유

입력 2026년02월10일 16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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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재단 전하진 이사장 초빙 특강…이동환 시장, 설 연휴 안전관리와 자족도시 비전 강조

고양특례시,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AI 기반 자족도시 전략 공유고양특례시,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AI 기반 자족도시 전략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고양특례시가 직원 소통 행사를 통해 미래 도시 전략을 공유했다.

 

저출생·고령화와 기후위기, 인공지능 기반 노동 변화 등 복합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도시 모델과 자족도시 완성 구상이 제시됐다.


고양특례시는 10일 백석별관 대강당에서 ‘2026년 2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고양시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인공지능 기반 노동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사회 위기를 진단하고, 이에 대응할 새로운 생활·산업 모델로 주목받는 ‘살림셀(Salim Cell)’ 개념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나선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은 앞으로 30년은 첨단 기술과 자립형 생태계가 결합된 ‘살림셀’이 지속 가능한 문명 전환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상황실과 현장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현장 점검과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2026년을 자족도시 완성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 창릉지구 공업지역 확보, GTX 기반 공연 거점 도시 도약 등 주요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첨단 기술과 인재가 모이는 AI 역세권과 AI 학세권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과 행정안전부 지방규제 혁신 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주요 행정 성과도 공유됐으며, 이동환 시장은 해당 성과를 이끈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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