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위기 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 공론화 추진 본격화  

입력 2026년02월10일 18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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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명 시민대표단·미래세대 참여…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합의 모색

국회 기후위기 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 공론화 추진 본격화   국회 기후위기 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 공론화 추진 본격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창훈)는 2월 10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 추진을 위한 주요 일정과 시민대표단 및 의제숙의단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론화는 총 300명의 시민대표단과 40명의 미래세대 시민대표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단은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되, 0~14세 인구 비중까지 반영해 전 국민의 의사가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설계됐다.


별도로 구성되는 미래세대 시민대표단은 성별·권역별 분포를 고려해 15세 미만으로 구성된다. 이는 향후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경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될 미래세대의 의견을 공론화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이 토론할 의제를 제안하는 의제숙의단 구성 방안도 확정했다. 의제숙의단은 자문단과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을 포함해 총 40인 내외로 꾸려질 예정이다.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시민사회·노동계, 산업계, 미래세대에서 각각 6명씩 추천된 인원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를 대변하는 미래세대 옴부즈만 2명도 참여한다.


본격적인 시민 숙의는 3월 28~29일과 4월 4~5일, 총 4차례에 걸쳐 KBS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론화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중대한 정책 과제에 대해 시민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향후 탄소중립 관련 입법과 정책 논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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