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출산 가정 위한 '아이돌보미' 정기 모집 실시

입력 2026년03월03일 16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육아 부담 덜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영등포구, 출산 가정 위한 '아이돌보미' 정기 모집 실시영등포구, 출산 가정 위한 '아이돌보미' 정기 모집 실시

[여성종합뉴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1차 아이돌보미’ 정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맞벌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5명의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로 한정된다. 선발된 아이돌보미는 관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이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는 3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3월 12일에는 면접과 인성·적성 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13일에 발표될 계획이다. 접수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등포구는 최근 3년간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가 서울시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영등포구가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임산부를 위한 출산급여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365일·주말형 어린이집 확대 등 다양한 육아 돌봄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요에 맞춘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정책은 영등포구의 출산율 증가와 더불어 지역 사회의 육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표홍기
이경문
편집국
표홍기
최화운
백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