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의원 “공무원 음주운전 5년간 증가세”…2024년 921건 적발

입력 2026년03월03일 13시24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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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적발 4,376건, 개선 없이 다시 증가세 전환

진종오 의원 “공무원 음주운전 5년간 증가세”…2024년 921건 적발 진종오 의원 “공무원 음주운전 5년간 증가세”…2024년 921건 적발

진종오 국회의원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진종오 의원이 최근 5년간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20년 874건, 2021년 776건, 2022년 884건, 2023년 921건, 2024년 921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특히 법을 집행하고 준수해야 할 공무원이 이를 위반할 경우 국민 신뢰 훼손이라는 더 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에는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칠 뻔하고 승객 12명이 탑승한 버스를 추돌한 사고로 면직된 사례도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공직자의 음주운전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과 사회적 파장을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진 의원은 “공무원은 국민 앞에 모범이 되어야 할 자리인 만큼 음주운전과 같은 중대 범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대통령 임명직 고위 공직자 사례에서도 드러났듯이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 음주운전 문제는 개인 일탈 차원을 넘어 공직사회 전체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예방 교육 강화와 엄정한 징계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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