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당진 장고항 인근 갯벌 고립 50대 구조…대조기 안전수칙 당부

입력 2026년03월03일 19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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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당진 장고항 인근 갯벌 고립 50대 구조…대조기 안전수칙 당부평택해경, 당진 장고항 인근 갯벌 고립 50대 구조…대조기 안전수칙 당부

사진제공/평택해경

[여성종합뉴스]평택해양경찰서는 3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충남 당진시 장고항 인근 갯벌에서 고립된 5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근 해역을 지나던 낚시어선 선장으로부터 “갯벌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요구조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발이 갯벌에 깊이 빠져 허벅지까지 물이 찬 채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은 당진파출소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보드를 지참한 경찰관이 직접 입수했다. 해안가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서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119에 인계했으며,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연안안전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된 대조기 기간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커 갯벌 고립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해경 관계자는 “대조기에는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속도가 모두 빨라 자칫 고립될 수 있다”며 “갯벌 활동 전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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