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여래사, 정월대보름 맞아 쌀 300포 기부…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

입력 2026년03월04일 09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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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여래사, 정월대보름 맞아 쌀 300포 기부…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고양 여래사, 정월대보름 맞아 쌀 300포 기부…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

[여성종합뉴스/벡수현기자]고양특례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여래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비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여래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 주지 각심스님, 2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여래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쌀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각심 주지스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정월대보름이라는 뜻깊은 날에 자비와 보시를 실천해 주신 여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듯 불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과 근심을 녹여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이다. 여래사의 이번 기부는 이러한 전통적 나눔 정신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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