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6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입력 2026년03월04일 10시38분 정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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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27일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대상

대구 북구, ‘2026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대구 북구, ‘2026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여성종합뉴스/정용식기자]대구 북구청은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 및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 가구에 속한 청소년으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필요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은 소득과 재산 조사,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북구청은 이러한 절차를 통해 지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위기 청소년의 생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고 청소년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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