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추진

입력 2026년03월04일 10시42분 정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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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흉부 X선 검사 실시

대구 북구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추진대구 북구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추진

[여성종합뉴스/정용식기자]대구 북구보건소가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다. 북구보건소는 이동형 검진 차량을 활용해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신속하게 확인된다.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즉시 진행해 조기 진단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체중 감소, 발열 등이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결핵 관리와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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