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국회부의장, 에콰도르·코스타리카 공식 방문…중남미 의회외교 강화

입력 2026년03월04일 14시13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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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 및 경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외교 전개

이학영 국회부의장, 에콰도르·코스타리카 공식 방문…중남미 의회외교 강화이학영 국회부의장, 에콰도르·코스타리카 공식 방문…중남미 의회외교 강화

국회 본관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이학영 국회부의장이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해 양국 의회 지도부와의 협력 확대 및 경제·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외교에 나선다.


국회는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3월 4일부터 12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 의회 지도부와의 고위급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및 개발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회외교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 부의장은 먼저 에콰도르를 방문해 카르멘 욜란다 티우풀 우르키소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부의장이 에콰도르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양국이 공식 서명한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비준과 관련해 에콰도르 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통상 확대와 중남미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이 부의장은 에콰도르의 태양광 발전소 등 현장을 방문해 기후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사업 성과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코스타리카에서는 마리 무니베 앙헤르뮬레르 부통령과 바네사 카스트로 모라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심화와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2021년 체결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중미시장 진출 확대 전략을 모색하고, 디지털·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스타리카 대학 등 ODA 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남미 지역 개발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개발 협력 파트너로서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도 살필 예정이다.

 

이 부의장은 “2027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SECA 이행과 에너지·인프라 분야 등 실질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중남미 국가들과의 의회외교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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