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 인증…공직자 나눔 실천 확산

입력 2026년03월04일 17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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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 인증…공직자 나눔 실천 확산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 인증…공직자 나눔 실천 확산


[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장을 인증하는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번 인증은 기업이나 기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 일터’ 사업에 참여한 기관에 부여된다.

 

미추홀구는 2008년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구는 현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두 가지 기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2008년부터 시작된 ‘급여 우수리 사업’은 급여에서 1천 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5천만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499세대를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미추홀구 희망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약 1억 5천만 원의 기금을 모아 353세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준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착한 일터 현판식을 계기로 미추홀구 전역에 나눔의 온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자 예우를 위해 본관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별로 ‘착한 가게’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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