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호관찰소, 음주문제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예방 ‘내길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6년03월04일 20시07분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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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음주문제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예방 ‘내길 프로그램’ 운영평택보호관찰소, 음주문제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예방 ‘내길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가 음주 문제로 범죄에 이른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해 ‘제2기 내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음주 문제로 범죄에 이른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제2기 내길(음주문제 사용장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주 문제는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식 부족과 비용 부담, 사회적 고립 등으로 적절한 치료와 회복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번 제2기 내길 프로그램은 이러한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별·집중형 재범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한국형 음주선별검사(AUDIT-K) 등 진단 절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인지행동치료와 동기 강화 상담 중심으로 매월 진행된다.

 

또한 지역 내 AA 자조모임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심리치료 이후에도 회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적 협력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제2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된 1기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맞춘 개입을 강화하고 외부 중독 전문가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사후 관리 체계를 보완해 실효성을 높였다.

 

박상문 평택보호관찰소 소장은 “음주 문제로 범죄에 이른 대상자 중 상당수는 여건상 적절한 개입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제2기 내길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회복의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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