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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6일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4년도 안산시 개인택시신규면허 교부식을 개최하여 41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

 
이번 신규면허는 안산시 제2차 택시 총량제 공급계획(2010~2014년)에 따라 마지막 분량의 면허가 발급됐다.

 
이날 신규 면허를 받은 개인택시 운전자는 13∼27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수업에 종사해온 사람들로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공고를 거쳐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교부식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여러분에게 친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는 역할은 물론, 안산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규 개인택시 운전자는 3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신고(세무서) 및 운송개시 신고 등을 마친 후 운행을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