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타운 한식당가 1세대 한인 업소들 문닫아....' 건물주와 재계약 불발'

입력 2015년03월15일 22시1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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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수요 몰리면서 5년 전에 비해 렌트 두 배로 올라....'한숨~~'

뉴욕,코리아타운 한식당가 1세대 한인 업소들 문닫아....' 건물주와 재계약 불발' 뉴욕,코리아타운 한식당가 1세대 한인 업소들 문닫아....' 건물주와 재계약 불발'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15일 뉴욕 맨해튼 32번가는 한식당이 밀집한 코리아타운 뉴요커는 물론 세계 관광객들이 한식을 즐기는 한식당가가  최근 임대료가 오르면서 1세대 한인 업소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다.

 

평일에도 외국인들로 붐비는 맨해튼 코리아타운에 지난 30년간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이 한국계 은행 점포도 건물주와의 재계약이 불발 되면서 오는 11월 위치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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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된 한국 식당 두 곳은 임대 연장계약에 실패해 최근 문을 닫았고 1세대 한인 업소들이 잇따라 문을 닫게 된 데는 임대료 수직상승이 일차적인 이유로 인근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같은 관광 명소가 있는 데다 한류와 한식 열풍으로 코리아타운에 진출하려는 한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코리아타운의) 렌트가 5년 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올랐다.


코리아타운으로 알려진 브로드웨이 32가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 한편, 한인 상권은 인근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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