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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반월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반월동에 창말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개 경로당을 주 3회씩 4주간 이팔청춘 경로당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팔청춘 경로당 건강교실은 노년건강을 위한 위생관리, 운동레크레이션, 웃음치료레크레이션, 기본건강검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창말경로당의 전○임(여/80세) 회원은 “매일 와서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을 하니 건강도 너무 좋아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팔청춘경로당 건강교실 신청을 원하는 경로당은 반월보건지소 통합건강관리실(☎481-3796)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반월보건지소는 이번 건강교실 운영 후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년층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