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생태보고(寶庫) 조성을 위한“새만금 환경 국제컨퍼런스”개최

입력 2009년11월19일 14시0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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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생태공간으로 복원 목표

새만금 생태보고(寶庫) 조성을 위한“새만금 환경 국제컨퍼런스”개최새만금 생태보고(寶庫) 조성을 위한“새만금 환경 국제컨퍼런스”개최
[여성종합뉴스]환경부는 19일 (목)오전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정운찬국무총리,이만의 환경부장관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그새만금 환경 국제 컨퍼러스"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새만금 생태보고개발전략과 활용"이란 주제로 새만금을 세게적인 생태계 보고로 조성하기위한 전략과 정책대안을 모색하기위한 것으로써영국물새와 습지센터(WWT)이사장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등 국내 .외 전문가 기업인등이 참여해새만금의 미래, 생태용지 조성활용장안에 대해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새만금 생태환경용지는 새만금 내부개발 토지의 21%(5,950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생태공간으로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생태환경용지에 새만금의 수질정화, 생태복원.관광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습지공원, 야생 동.식물 생태공원, 탄소숲 등 수질.생태복원시설을 설치하여 새만금을 생태보고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그리고 (20일)에는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방조제,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그간 방조제 축조공사 노력과 새만금의 미래 개발가능성을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새만금 환경 국제컨퍼런스”가 새만금 친환경 개발의 바탕이 되고, 녹색성장 거점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생태복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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