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학교 진로동아리‘꿈 종합학교’개강

입력 2015년04월08일 09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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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학교 진로동아리‘꿈 종합학교’개강성동구 중학교 진로동아리‘꿈 종합학교’개강

파티쉐, 바리스타 직업체험 운영장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6개 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 ‘꿈 종합학교’를 운영한다.


옥정중, 광희중, 마장중, 행당중, 동마중, 한양사대부중 총 120명의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별 약 20명의 학생들이 3가지 희망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이론교육, 실습, 직업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을 갖게 된다.


더불어 학습코칭 프로그램으로 학습기술, 시간관리 전략 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프로그램 1부는 교육 전문가의 직업에 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며, 2부는 실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실습과 체험이 결합된 구성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중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 학생들이 실제 체험하게 될 직업은 슈가크래프터, 파티쉐, 바리스타, 조리사, 건축사, 스튜어디스, 웨딩플래너 등이다.


꿈 종합학교’운영기간은 오는 4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다. 기간 중 총 19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4월 10일 옥정중학교 슈가크래프터 직업교육을 시작해 광희, 마장, 행당, 동마, 한양사대부중 순으로 약 2시간씩 교육이 이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중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지도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꿈에 대한 시야를 넓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진로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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