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새마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입력 2015년04월21일 11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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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새마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강북구 새마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박겸수 강북구청장, 장학생들과 함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가 지난20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새마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장학생은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재능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새마을 지도자 자녀를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새마을 사업에 특별히 공이 있는 현직 지도자 및  새마을사업 중 사망 또는 부상당한 지도자의 자녀 10명과, 지도자 자녀로서 품행이 단정하고 학과성적이 우수한 학생 4명 등 총 14명이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1,428,000원씩 총 19,992,0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장학금은 상?하반기 총 2회로 나뉘어 지급된다.   


수여식은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상언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 지회장 및 장학생, 새마을 단체 관계자, 구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증서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30분가량 진행됐다. 장학증서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전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에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과 봉사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부모님과 같이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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