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평도 포격 주민 부상에 따른 응급진료체계 가동

입력 2010년11월24일 21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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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도 포격 주민 부상에 따른 응급진료체계 가동인천 연평도 포격 주민 부상에 따른  응급진료체계 가동

[여성종합뉴스]인천시에서는 2010년 10월 23(화)일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포격 피해에 따른 환자 발생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헸다.

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18개소에 대해 전문의 비상대기 및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토록 조치하고, 응급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20명 응급 진료팀을 연평도에 파견하여 부상 환자진료에 한치의 빈틈이 없는 운영이 되도록 했다.

응급의료전문의로 구성된 1339 응급진료소 (6명 : 의사2, 구조사3, 기사1)를 연평도내 연평중학교에 설치 운영하고, 연평도 면사무소에 보건지소(6명 : 공중보건의사4, 간호사2) 임시 진료소를 설치 부상주민을 진료토록 했다.

또한 보건지소 약품창고 일부 파손에 의한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원선 8명(의사4, 방사선사1, 간호사3)을 비상의약품과 함께 연평도 항구에 배치하고, 후송환자에 대비하여 항만에 구급차를 대기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가천의료재단길병원)에 연계토록 조치하는 등 이번 연평도 포격에 따른 부상주민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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