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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차 무상점검 서비스

입력 2015년07월15일 08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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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차 무상점검 서비스 관악구, 차 무상점검 서비스

차량점검을 하고 있는 정비사가 주민에게 정비사항을 설명해주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산 노상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는 여름 휴가철 자동차의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요소에 대한 상태를 점검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은 승용자동차 및 11인승이하 승합자동차, 소형 화물차, 장애인자동차를 대상으로 전문정비사가 전자 장비를 활용하여 자동차의 안전운행 필수요소를 사전에 세밀하게 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여 운전자에게 자동차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특히, 사전점검 및 진단 후에는 정비가 필요한 자동차에 이상이 있을 때 관내 정비업소를 방문하면 정비시 공임과 오일교환 각각 10%와 50%의 할인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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