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셜연휴끝날 지역순시

입력 2011년02월06일 19시5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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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김황식국무총리는 6일 지하철 고속터미널고객서비스센터를방문 본부장의현황보고를받고터미널 역사 현황등을 모니터로 보면서시민불편이없도록 안전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본부장은 잠원,교대역등과 직통전화로 연락이 가능토록 전화를 설치했다고 말하고 평소 450만인데 설 연후 기간동안 15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낼 02시까지 1시간 연장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총리는 설연휴기간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하는데귀성 귀경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비상근무체제를 잘운영해줘서고맙다고 말하고안전사고 생기지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으 ㄹ기하고혹시 사고가 생기더라고ㅛ도 즉각대응할수있는 체제를 잘 정비하도록 하고특히화재사고에 특별히 잘대비해야한다고 일렀다.

김익환서울메트로 사장은 월1회 훈련을하고 있으며 화재발생시 소방서와 자동연결토록 시스템이 잘연결돼 있고 스츠링쿨러,소방장비. 예방훈련등을 잘점검토록하겠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청소용역직원및 바상근무자들과 일일이악수하고조영호 역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어 김총리는 과천중앙청사내 중앙사고 수습본부에 도착 농식품부 제2차관의 구제역.AI방역 상황보고를 통해 매몰가축은 소 149천마리,돼지 2970천만리 정도. 예방접종이후 확장국면이 진정되면서 매몰처분 범위를 축소했다고밝히고.이달안으로 2차접종을 완료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천, 포천 등 경기 일부지역에서 예방접종이후에도 추가발생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접종전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밝혔다.

현재 국내 발생한 구제역은 소보다는 돼지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축산업허가제, 가축거래상인허가제, 축산농장 출입차량 등록체 등을 추진해서 축산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구제역,AI 발생으로 보상 등의 비용은 1조 9444억원 가량이 드는데 현재 9000억원 가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미전용이 확실한 농식품부 자체예산 5000~7000억은 확보할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는 일반 예비비로 지원하는게 필요할거 같다고  말하고 천안 축산과학원에서 전날 발생한 구제역은 돼지에 감염된 것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밝혔다.

김총리는 설연휴 방역을 하느냐 노고가 많다며 일선공무원 및 군경 지자체 공무원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앞으로 구제역 차단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1차 백신접종은 완료됐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하므로 이달말까지 2차 백신접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백신공급에 차질치 없도록 추진해 달라고당부했다.
가축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서 2차 환경오염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부 및 관계부처가 협력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특히 이번일을 계기로 가축질병 방역체계의 근본적인 대책과 함께 우리 축산업을 어떻게 이끌고 가야할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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