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영농현장교육으로 소통과 창조농업 연구

입력 2015년08월11일 12시0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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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실천기술 및 사업평가․사업 발굴 의견수렴

옹진군-영농현장교육으로 소통과 창조농업 연구옹진군-영농현장교육으로 소통과 창조농업 연구

영농현장교육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1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여름철 영농현장교육을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품목별 연구회 임원, 이장, 농촌지도자 등 농업인 리더 280명을 대상으로 각 면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기존 실내에서 이루어지던 교육방식을 벗어나 시원한 그늘 또는 마을 정자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게 현장에서 실천할 기술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고자 금년도에 추진한 농정사업 및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평가의견과 개선사항에 대한 좌담식 토의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향식 사업 발굴 등으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고자 교육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각 면의 귀농, 귀촌한 농가들도 교육에 참석하게 하여 정착 시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주어 소외받는 농업인이 없도록 관심을 쏟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지도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을 해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영농에 큰 보탬이 되었고 서로 만나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 값진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공무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으로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돈 버는 사업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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