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휴가철 맞아 정부 3.0 알린다

입력 2015년08월16일 13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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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휴가철 맞아 정부 3.0 알린다용산구 휴가철 맞아 정부 3.0 알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 3.0’ 홍보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구청 옥외전광판, 청사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통해 관련 영상콘텐츠를 방영하고 있다.


‘정부 3.0’이란 일방향의 정부 1.0시대와 쌍방향 소통이 시작되었던 정부 2.0시대를 넘어,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운영의 형태를 말한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3.0과 관련해 “여름 휴가철, 구민에게 유용한 여행․교통․날씨 등 공공정보를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www.open.go.kr)에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산구의 정부 3.0 대표사례로는 ‘전문가 무료상담실 운영’, ‘토지 지적측량 원스톱처리’, ‘사망신고-상속인 금융정보조회 서비스 확대 운영’ 등이며 이밖에도 80여개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들이 추진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직까지 생소한 정부 3.0의 의미와 대표사례를 구민들에게 적극 알려 생활 속에 더 쉽고 더 가까이 정부 3.0이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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