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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9일 인천테크노파크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 또는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장롱 속 반짝 아이디어를 조기에 상품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3차년도 BI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규 시장 창출 등이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생산·판매·유통 등 사업화 기반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BI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최대 3천만 원 안에서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아이디어 기획 및 기술지도’, ‘지식 재산권 권리화’, ‘경영컨설팅’, ‘시제품 제작’, ‘창업’ 등을 체계적으로 돕는 등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최대한 앞당겨 시장출시가 가능토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업진흥센터(☎032-260-08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