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 장관실 . 시민단체 우수 사업사례전시회

입력 2011년11월09일 10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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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 장관실 . 시민단체 우수 사업사례전시회특임 장관실 . 시민단체 우수 사업사례전시회

[여성종합뉴스]특임장관실(장관직무대리 김해진)과 한국NPO공동회의(공동대표 박동은)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2일 동안 ‘한국 시민사회단체 우수 사업사례 포스터 전시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업을 일반국민 등 우리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시민사회단체 활동에 대한 이해와 나눔 문화 확산 및 인식제고 등을 목적으로 순회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용산역에서 4일간의 전시회를 필두로 10월 국회 의원회관에 이어 오늘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앞으로 1회 정도 더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 우수 사업사례 포스터 전시는 100여개 단체의 132여건으로 국내사업, 해외․북한사업, 모금자원개발, 민․관간 공모사업, NPO-정부-기업 협력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한국 시민사회단체 사업사례 포스터 전시회’ 개막식을 11. 10(목)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개막식에는 청와대 김혜경 시민사회비서관, 여성가족부 김태석 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박동은 한국NPO공동회의 공동대표가 개회사, 김해진 특임장관 직무대리(특임차관)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단체측에서 장상천 대한사회 복지회 회장, 민경태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황영희 아프리카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김해진 특임장관 직무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용산역, 국회에 이어 정부종합 청사에서 전시회가 열리는만큼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시민단체의 활동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서 시민단체와 정부가 한차원 더 발전된 소통과 협력의 민관 파트너십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그 동안 특임장관실은 이 순회전시회 행사외에도 정부와 시민단체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와의 해외연수 7회(210명), 민간경상보조금 23개 단체 5.5억 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정부 최초로 각 부처의 시민단체 관계관이 시민단체와 함께 참여한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워크숍’(4.15)▲한국 NPO 소통과 나눔 컨퍼런스(6.28)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정책토론회(6.10) ▲시민사회단체 민․관 타운미팅(9.8) 등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는 계속될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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