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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청 찾는 송영길 인천시장

입력 2012년03월31일 15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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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없는 행정순시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송영길 인천 시장은 옹진군민과의 대화시간이 어려워져 공무원 특강 ‘기업과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로 시정 전반의 행정을 위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가 넘어 옹진군청을 찾은 송시장은 주요군정 보고를 받고 기자실을 찾아 옹진군의 중요정책과 시의 지원,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펼치고자 하는 정책등에 관하여 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출입기자들은 옹진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가 최선을 다해 돌보아 주어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서해 최북단 주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는 북한군의 갑작스런 도발에 인천시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보호책을 생각하고 있는지? 정착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정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지? 섬개발에 전체적 제안을 두는건지? 굴업도에 관해서 군민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기도로  보내달라는 주장은 어떻게 풀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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