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슈퍼문'

입력 2015년09월27일 10시04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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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슈퍼문'한가위 보름달   '슈퍼문'
[여성종합뉴스]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이 서울 기준 오후 5시 50분,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커다란 모습으로 보인다며  이날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35만6882㎞로 이는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인 약 38만㎞ 보다 약 2만3천㎞가까워진 것이다. 

달이 뜨고 점점 차올라 완전히 둥근 모습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28일 오전 11시 50분으로 이 때 달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 후여서 우리나라에서는 추석 보름달이 지는 시각인 28일 오전 6시 11분 직전 서쪽 지평선에서 가장 크고 둥근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올해 뜬 보름달 중 가장 커다란 모습으로 예상된다.

달의 크기가 변화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면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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