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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교육부 장관, 역사교과서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일 뿐!

입력 2015년10월11일 18시4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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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역사교과서 관련 당정협의 마쳐

황우여 교육부 장관, 역사교과서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일 뿐!황우여 교육부 장관, 역사교과서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일 뿐!

[여성종합뉴스] 11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누리당과 함께 한 당정협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점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역사교과서 관련 당정협의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라며 "특별한 내용을 보고하지는 않았으며 그냥 의견을 모으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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