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30일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입력 2015년10월28일 14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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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30일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마포구, 30일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마포구청 2층 대강당(마포구 월드컵로 212)에서 마포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 ‘2015년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란 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가는 곳으로 소규모 가정형태의 이용시설로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아동과 가족의 욕구파악 및 사례관리와 상담 등 종합적 교육의 장을 말하는 것이다.
 

마포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아동들의 잠재적인 소질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콘서트다.


이번 2015년 희망나눔 콘서트는 ▲성산행복한 홈스쿨(난타, 합창) ▲시냇가에 심은 나무(첼로, 바이올린연주) ▲엘림(오카리나 연주) ▲행복무지개(하모니카 연주) ▲옥토(핸드벨 연주) ▲서진(우크렐레 연주, 합창) ▲옹달샘(뮤지컬 ‘해피송’) 등 11개 지역아동센터 39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단체별 소개사진, 활동사진, 작품 등 작품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관람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주민 누구나 당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으로 오면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김애련 가정복지과장은 “희망나눔 콘서트는 마포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룬 성과와 기량을 마음껏 자랑하고 펼쳐 보이 는 자리이다. 아이들이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어 한층 더 성숙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제의 장이니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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