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사람들

입력 2013년05월23일 14시4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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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품 농산물 사회복지단체 기탁및 희망의 후원금 전달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사람들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사람들

 [여성종합뉴스/김종석] 인천 삼산농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 연합회(회장:박종원)는 지난  22일 부평구 삼산동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사랑나눔 간담회」를 개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연합회 274회원은  지난 2001년 5월 도매시장 개장 이후 매매잔품 농산물을 '사랑의손길' 정충호 회장을 통해 인천시내및 수도권 일원에 농산물 기탁은 널리 알려진 사회봉사로 어려운 무료급식소및  소외계층의 호응을 얻고있다.

이처럼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의 특성을 살려 매매잠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나누는 삼산도매시장의 나눔운동이  분야별로 잘 나뉘어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봉사자들의 기부 활동에 관리사무소는 중도매인이 신선한 잉여농산물(매매잔품)을 사회복지단체로  올해 4월까지 4406만5000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길 정충호 회장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출범과 동시에  신선한 잉여농산물(매매잔품)을 사회복지단체로 기탁하도록 관리사무소에서 유도하고 도미시장 중도매인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10여년동안 잘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중도매인연합회는 사랑 쌀 기부 등 불우한이웃을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랑나눔 간담회 개최를 하게 되었다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중도매인연합회 박종원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공부환경이 열악한 학생 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 줄 수 있게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삼산도매농산물 관리소는 경제가 어려울때 삼산 농산도매시장에서 중도매인 연합회및 종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배려하는 곳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기부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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