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입력 2013년06월22일 17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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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도로명주소입니다’ 홍보용품 배포

부평구,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부평구,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1일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상대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를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제작한 ‘언제 어디서나 도로명주소입니다’과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는 건물번호에 10을 곱하면 거리도 알 수 있어 거리를 예측할 수 있다”면서 “100년 이상 사용해온 지번주소 체계를 쉽게 일시에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미래세대에게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물려줄 수 없는 만큼 도로명주소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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