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확정

입력 2016년03월13일 09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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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 구도와 당 지지율을 고려할 때 3~4석가량의 비례 의석 예상

정의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확정정의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확정

[여성종합뉴스]정의당은 20대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했다.


1번은 이정미 부대표, 2번은 군사안보 전문가인 김종대 전 '디펜스21 플러스' 편집장이 받았다.


김 전 편집장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현장투표·ARS 투표 결과 4428표를 얻어 1위를 했지만 여성은 홀수, 남성은 짝수 순번을 받는 원칙에 따라 2번에 배치됐다.


이 부대표는 1694표로 여성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추혜선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3번,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이 4번, 김명미 부산시당 상임위원장이 5번을 받았다.


정의당 내부적으로는 야권 분열 구도와 당 지지율을 고려할 때 3~4석가량의 비례 의석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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