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일여중, 친구사랑주간운영

입력 2016년03월16일 10시48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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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일여중, 행복배움학교를 위한 친구사랑주간 운영”

인천 부일여중, 친구사랑주간운영인천 부일여중, 친구사랑주간운영

[여성종합뉴스]인천 부일여중(교장 김태숙)은 2016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활동은 3월 신학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친구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친구들과의 관계형성을 도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친구사랑활동에는 칭찬메세지 데이, 하이파이브 데이, 프리허그 데이, 포토 데이를 운영한다. 칭찬메세지 데이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나 선생님께 하루 동안 쪽지나 편지로 감사의 인사와 칭찬을 하는 날이다.

 

하이파이브 데이는 선생님과 제자사이, 친구와 친구사이에 그동안 목례로만 인사하던 것을 과감히 탈피하여 손뼉과 손뼉을 통한 하이파이브로 하루 동안 인사 하는 날이다. 프리허그 데이는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아침등교시간에 서로 안으며 사제 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날이다.

 

포토 데이는 학교를 배경으로 아침등교시간에 친구 3명이상이 모였을 때 학생부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하며 각자 집에 있는 카메라를 가져와서 하루동안 즐겁게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날이다.

 

교장 김태숙은 학생들이 칭찬 메시지 전달과 하이파이브 행사 등을 통해 친구사랑을 실천하며, 친구들을 배려하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또한 서로를 칭찬하고 행복을 전달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학생회장 박민주(3-3)는 친구에게 칭찬 편지쓰기를 통해 글로 내 마음을 전달하니 친구가 좋아했고, 이번 기회에 친구와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인천 부일여중은 친구사랑주간 운영 외에도 행복배움학교 지정, 학부모상담주간 운영, 방과후 상담활동, 자치법정 운영, 학교내 대안교실, 어깨동무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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