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작전고,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6년03월31일 14시53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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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고,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인천 작전고,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여성종합뉴스]인천 작전고등학교(교장 손홍재)는 지난 30일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학급 내 친밀감과 응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행복한 학급)’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도자 5명은 1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함께 친구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학급의 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정승 인성상담부장은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또래 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중도탈락 및 일탈행동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년 초에 실시했다.”고 했다.

1학년 김모군은“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사랑으로 감싸주고 배려하며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준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손홍재 교장선생님은 집단상담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요즘 학생들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참가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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